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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고 어두운 날씨에 보행자, 운전자 모두 시야 확보 어려워
일반인들이 주로 활동하는 낮시간(Daytime)에 각종 사고들이 발생해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이달 초부터 썸머타임이 해제되면서 오후 4시가 넘어서면 주위에 어둠이 차기 시작한다. 직장인의 퇴근 시간에는 이미 주변은 깜깜한 상태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티셔츠, 머그컵, 쿠션, 샤워커텐,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
트랜스링크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메트로밴쿠버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들에게 스카이트레인, 씨버스 등은 특별한 의미가 되기도 한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대중교통과...
노인 대상 많아… 개인정보 유출에 보다 신중해야
지난 23일 노스밴쿠버 RCMP는 '도둑질의 계절!('Tis the Season for Thieving!)’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연말,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 등이 증가하면서 카드 도용 등의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캐나다국세청(CRA), 법원, 경찰 등을 사칭하는...
1차 건설 지역 밀양, 김해, 창원 등 물망에 올라
740만 재외동포 가운데 역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국제복합도시’ 조성이 추진 중이다. 세계부동산연맹(FIABCI)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회장 지태용)는 지난 10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국제복합도시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워싱턴주와 기후, 기술, 좋은 일자리 창출 등 파트너십 강화
고속철도 개통시 시애틀까지 거리 1시간 대로 줄일 수 있어…   BC주 수상 존 호건(Horgan)과 워싱턴주 주지사 제이 아인슬리(Inslee)가 지난 21일 만남을 갖고 두 주(州)정부 간의 파트너십에...
2011-17년 모델, 리콜 90만대 중 80만대 미국에서 판매돼
혼다(Honda)가 리콜을 발표했다. 지난 18일 혼다는 오디세이 미니 밴을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에 해당되는 차량은 총 90만대이며 이중 80만대가 미국에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리콜된 차량은 2011년에서 2017년 모델로 리콜 원인은 두 번째 열...
130여 명의 자녀·학부모 다양한 직업의 세계 간접 경험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자녀들의 꿈찾기를 위해 학생, 학부모 그리고 12명의 전문 직업인 멘토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지난 18일 오전 10시 버나비 알랜 에모트 센터(Alan Emmott Centre)에서...
한인 방문객 다소 감소… 미국, 중국 여행객 늘어
올해 BC주를 방문한 여행객은 지난 7월 최고수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 해에 비해 관광객의 숫자가 늘었다. 특히 7월 한달동안 BC주를 방문한 여행객은 총 88만3177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사건 영화화… 내달 1일 대개봉
영화 ‘꾼(The Swindlers)’이 지난 22일 한국에서 개봉됐다. 개봉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꾼’은 개봉 첫주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화려한 출발을 예고했다. 잘생긴 연기파 배우 현빈과...
10대 한인 청년 솔리리스 투약에 '희망'
희귀병 aHUS(비정형용혈성요독증후군) 투병 중인 한인 청년 폴 정(19세) 씨에게 희망찬 소식이 날아들었다. 지난 20일 보건부 장관 아드리안 딕스(Dix)가 기자회견을 통해 “희귀병 aHUS...
저지대 범람, 도로 상황 등 안전에 주의 당부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는 이번주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노스쇼어 지역을 포함한 사우스 코스트 지역에 최대 150mm의 큰 피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한 센트럴 코스트와 노스 밴쿠버 섬에서도 시간당 90km의 강풍과 폭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영화, 게임 넘어 교육, 의료, 군사 등 다양한 분야로 발전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김건) 주최의 제3회 브라운백 세미나가 지난 20일 열렸다. 매 회마다 사회, 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선별해 관련 전문가들이 출연해 온 브라운백 세미나의 세번째...
최태주 밴쿠버한인라이온스클럽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지난 17일 제11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 동포 포상자 전수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수상자인 최태주 밴쿠버한인라이온스클럽 회장은 한인...
밀알의 밤 출연으로 밴쿠버 첫 방문 “특별한 인연 만들고 싶다”
가수 박완규가 밴쿠버에서 ‘행복’을 노래했다. 지난 12일 오후 7시 버나비에 위치한 밴쿠버순복음교회에서 ‘2017 밀알의 밤 콘서트’가 열렸다. 올해의 초대 게스트는 박완규로 그는...
장거리 출퇴근자들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
트랜스링크(TransLink)는 지난 16일 “고객의 니즈(needs)와 지역 교통을 보다 원활히 하기 위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고공행진 중인 기름값 이번 주말 하락 예상
2주 전만해도 광역 밴쿠버의 기름값은 북미에서 가장 비쌌다. 밴쿠버의 경우 리터당 1달러 43센트를 기록했고 뉴웨스트민스터 역시 1달러 45센트를 육박했다. 기름값이 치솟자 시민들은 ‘당분간 차량 운행을 중단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동계스포츠, 관광 사업 등에 대해서도 논의 중
밴쿠버에서도 평창올림픽에 성공 기원에 대한 열의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지난 10월 장민우 한인회 이사장은 2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청을 방문해 평창올림픽의 성공 기원과 밴쿠버 지역...
현빈·유지태 주연, 영화 ‘꾼’ 12월 1일 북미 개봉
한국 개봉과 일주일 차이로 북미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꾼’은 대한민국 최초 피해금액 4조 원, 피해자 3만 명에 이르게 한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황당한 상황 그러나 산만운전 범칙금 부과 안돼
지난 15일 오후 1시 경 밴쿠버경찰 트위터에 한장의 사진과 이에 대한 글이 업로드되었다. 사진은 자동차 내부를 촬영한 것으로 자동차 핸들에 아이패드와 휴대폰이 장착되어 있었다. 글을...
만해백일장 대상으로 작품활동 시작, 여성성 살린 작품 돋보여
캐나다 한국문협의 자문위원인 강은소 시인이 첫 시집 ‘당신이 오지 않는 저녁(도서출판 북인)’을 펴냈다. 강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남성 중심의 사회에 대한 저항의식을 드러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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